2014년 4월 9일 수요일

부동산 경매 굿옥션 지역조합사업 현장을 가다. [지역투자광고]


올해 하반기 최고 투자처는 신규분양 아파트
양도세와 취득세 한시 면제를 주요 내용으로 한 4.1부동산대책이 나온지 5개월여 지났다. 취득세 한시 면제를 받는 생애최초주택구입자가 구입을 시도할 수 있는 전제조건인 본인 전세 빼기가 8월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8월 하순으로 가면서 생애최초주택 구입이 증가하여 수도권 주택시장이 서서히 거래절벽에서 탈출하고 있다. 추석을 맞이하는 9월 중순까지 거래량이 늘면서 가격도 강보합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추석이 지난 후에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신규 미분양 양도세 면제를 받기 위한 거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2000년대 초에도 양도세 한시면제를 앞둔 시점에 전세가격 상승과 더불어 미분양 물량이 급속도로 소진된 경험이 학습효과로 남아있기 때문에 올해 4/4분기도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될 것이다.
또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자격 요건이 광역생활권 단위로 확대되는 법안이 올 6월 27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그동안 조합원 모집에 몸살을 앓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다시 각광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급량 늘어난다
최근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이란 6개월 이상 일정지역 무주택자와 전용면적 60㎡이하 1주택 소유자이며 세대주인 경우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조합을 구성해 주택을 짓는 것을 말한다.
지역 주택조합은 무엇보다 같은 지역에 사는 주민이 아파트를 지으려고 조합을 결성해 조합비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사업비 절감을 통한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이며, 최근 지역주택조합 기준완화, 안전장치 확보 등도 지역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있다.

이렇게 전세난은 계속 되고, 이사철도 아닌 여름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전세 값은 줄기차게 오르고 있다. 매주 평균 0.03~0.05% 정도 오르던 서울 전세 값이 급기야 0.1%를 뛰어 넘은 상황까지 온 것이다. 결혼의 단꿈에 부풀어야 할 신혼부부들의 가슴은 치솟는 전세 값에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서는 조합원들이 미리 부지매입 계약을 완료하거나 신탁회사를 내세워 자금관리를 맡기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우림건설이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포 우림필유’는 일대 주택조합아파트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전용 84㎡, 총 1028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격은 약 2억6000만원대로 3.3㎡당 600만원 초반부터 청약통장 없이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
분당 서현역까지 차량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분당선 및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권 진입이 용이한 교통망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접근도 용이 하다.

율동공원, 불곡산, 강남CC, 레이크사이드CC 등 자연환경과 여가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는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성남아트센터 등 생활문화시설과 분당 서울대병원, 차병원 등의 의료기관이 두루 위치해 있어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교육환경 역시 잘 조성되어 있다. 능원초교, 오포초교, 광명초교, 오포중, 오포고, 오포특목고와 한국외대, 단국대, 용인대 등 학군이 뛰어난 학교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2억6000만원으로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시공해 준다. 분당의 전세가격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에 분양예정인 타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주어진다.

오포문형지역주택조합 사업지는 계약금 1200만원이면 동·호수를 지정해준다.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이자후불제이며, 공동구매 방식으로 토지를 구입하고 조합원이 납부한 자금은 케이비부동산신탁(주)에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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