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은?
2014년은 저금리 기조의 지속 속에, 올해 4월부터 지은 지 15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현재 층수에서 최대 3개 층까지 증축하여 최 대 15%까지 가구 수를 늘릴 수 있고, 또 새해부터 '주택공급에 관 한 규칙' 개정에 따라 주택 청약 가능 연령이 만 20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완화되는 등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되며, 취득세영구 인하 등 세제지원정책에 힘입고 있고, 집값이 하락의 저점을 찍었다고 보여지나 지방경기가 침체기로 진입하는 등의 수요의 한계가 있어 올해 부동산시장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14년 부동산 해당 업종에 대한 전망과 나아갈 길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속에 전세수요의 증가로 이어졌고,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의 증가로 법원경매로 유입되는 물건이 쏟아지면서 올해 경매시장은 조금이라도 시세보다 싸게 집을 구할 수 있는 경매의 인기는 2014년에도 계속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NPL부실채권을 이용한 경매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보다 더커지고 다양해지는 경매시장에서 더 확실한 권리분석과 다양한 채권계약등을 통하여 안전한 취득, 사후 관리등을 통하여 고객들의 수익을 위하여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에 발맞춘 귀사의 계획에 대하여 한 말씀?
2014년 새로운 경매시장인 NPL부실채권시장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기 위하여 굿옥션의 자회사 굿플러스자산관리의 가맹점으로서 2014년 경매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NPL채권매입매각에 좀 더 역량을 키워 고객들의 새로운 투자처내지는 NPL채권을 이용한 경매를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 올해의 목표는 무엇인지요?
좀 더 다양해지고 있는 경매시장의 흐름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전국을 무대로 각지역의 특성을 파악하여 더 크고 넓은 시장을 목표로 전 직원들도 어느 한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전국의 부동산 시장과 경매시장을 아울러 보며 경쟁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2013년도 성장률을 2012년과 비교한다면?
2012년도 대비 경매 컨설팅 계약 건 800%증가, 입찰 건 99.5%수준, 낙찰 건 400%증가, 전반적인 실적면에서 큰 성과를 이룬 한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온갖 부동산 정책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회복될 기미는 없고, 특히 주거시설 중 전,월세 시장의 가격폭등과 매매가 대비 70~80%를 상회하는 전세시장이 지속되자 내집마련을 생각하는 실수요층이 증가되면서 소형 평형에서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신규 고객이 형성되었고, 형성된 신규 고객중 일부는 경매시장으로 눈을 돌렸으며, 굿윌의 공격적인 마케팅, 지속정인 광고의 효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성과와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NPL(부실채권)과의 접목이라 할 것입니다. 굿옥션의 고객층과 경매 전문가 집단의 굿윌이 이끄는 쌍두마차에 NPL이라는 날개를 단 결과라 하겠습니다. 이에 발맞춰 지속적인 인재 육성과 발굴을 통해 보다 견고한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성장과 고객의 입장에서 두 마리 토끼 (안정성&수익)을 잡을 수 있는 길을 안내 하였고, 이를 경험한 고객의 평가가 실적으로 표현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기존 고객과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재계약이 이뤄낸 성과라 하겠습니다.
○ 2014년 기대하는 시장이나 분야가 있다면?
경매를 바라보는 시각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올 한해는 매월증가 추세로 입찰참가횟수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낙찰이 현저하게 떨어 졌지만 두터운 회원층과 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올 한해는 거듭나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NPL시장에 경매를 접목하여 토지의 형질변경이나 공법적으로 풀어가는 공장경매에 집중할 것입니다.
위기가 곧 기회이다.
경매시장이 어렵지만 남들이 못하는 좀 더 특화된 시장을 발빠르게 움직인다면 저희 회원들게 보다 훌륭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는 길이 생길 것이고, 저희 회사도 동종업계에서 우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길일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발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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