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9일 수요일

부동산 경매 굿옥션 뉴스브리핑(부동산 소식) [뉴스 소식 안내]

 취득세 인하 소급 적용, 8월 28일…부동산 시장 살아날까? (조선일보 2013. 11. 4) 
정부와 새누리당은 부동산 취득세 영구 인하 시점을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던 지난 8월 28일로 소급해 적용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8.28 대책 당시 취득세율을 ▷6억원 이하 주택은 2%에서 1%로 ▷9억원 초과 주택은 4%에서 3%로 각 각 1%포인트 영구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 6억 초과 아파트 2007년 이후 최저 (이데일리 2013. 11. 4)
서울에서 평균 매매가격이 6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가 약 32만 가구(지난달말 기준)로 집계돼 지난 2007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 기준, 서울 아파트 총119만8005가구 중 평균 매매가 6억원 초과 아파트는 32만4810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2007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최고치였던 2009년(37만 9336가구)과 비교하면 14.4%(5만4526가구)감소한 수준이다.

조합원 현금청산 ‘관리처분인가 뒤’로 (이데일리 2013. 11. 4)
정부의 ‘4·1 부동산대책’에 포함된 재개발·재건축 사업 조합원의 현금 청산 시기 연장 조치가 본격 추진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당·정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주택을 분양받지 않은 조합원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시기를 ‘관리처분계획인가 뒤 90일 이내’로 개선하기로 했다. 기존 조합원 주택의 전용면적 범위 안에서 신축 주택 2채 공급을 허용하는 방안도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공실 늘어난 오피스텔 '외국인 수요자 모셔라’ (연합뉴즈 2013. 11. 4)
공실 증가로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오피스텔 시장에 외국인 수요자들을 노린 틈새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만 입주 예정 물량이 1만8천여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시장에 '공실 대란' 우려가 엄습하자 외국인을 상대로 한 오피스텔 임대가 늘어나고 있다. 공급 물량이 넘치다 보니 인근 내국인 임대 수요만으로는 공급을 채우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의료 관광객, 외국인 바이어가 많은 서울 강남, 미군 주재지인 경기도 평택, 외국인 관광객 왕래가 빈번한 제주도 등지에서 두드러진다.

서울서 가장 비싼 아파트, 매매가 44억 '갤러리아 포레'..전세도 없어 (한국경제 2013. 11. 4)
서울 성동구 성수동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가 2년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누르고 최고가 아파트 타이틀을 차지했다. 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10월 거래된 아파트단지 중 전용면적 241㎡ 갤러리아 포레의 실거래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용면적 241㎡ 갤러리아 포레는 올해 9월 44억원에 실거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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