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2014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부산시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추진 현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주택재개발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총 172군대로 현재 좌천 범일 8지구를 비롯해 12곳이 착공하여 공사를 진행 중이고 관리처분 인가를 받아 착공을 기다리는 사업장도 17곳에 해당하였다.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놓은 현장은 더 많아 34곳에 달한다.
해당지역들이 부산 분양시장 활기와 맞물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경우, 부산 재개발은 곧 활기를 찾게 될 전망이다.
재개발 재건축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로 뽑히는 예스하우스 전영진 대표는 부산의 경우, 서울과 달리 지분 쪼개기가 적어 상대적으로 조합원의 숫자가 적다고 말하며, 이는 바꿔 말해 일반분양물량이 많아 사업성이 좋아지는 것이며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 조합원 지분의 투자자 수익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분석했다.
보다 자세한 지역 현황은 이번 월간 굿옥션 5월호(페이퍼)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 관리처분인가된 현장(17) : 서대신7, 동삼1, 부암1, 부암4, 양정1, 연지1-2, 대연2, 대연6, 대연7, 구포2, 구포4,우동6, 재송2, 괴정2, 장전3, 연산4(초량1-1)
※ 사업시행인가된 현장(34) : 동대신1, 동대신2, 서대신2, 서대신5, 서대신6, 암남1, 봉래1, 가야3, 양정2, 전포2-1, 초읍2, 명륜4, 명장1, 온천2, 온천3, 대연5, 우암1, 구포3, 구포7, 감천2, 장림1, 거제1, 거제2, 연산2, 연산3, 망미1, 망미2, 덕포1, 엄궁3, 주례2 (수정1, 좌천2, 초량1-3, 범천1-1)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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