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0일 수요일

부동산 경매 NPL 투자 정보 부동산 모든 지표 계속하여 상승 (↑) 중 [와이즈허브부동산뉴스]

초이노믹스, 추석 전 기대감, 각종 규제완화 예고 등 겹쳐



어제 경기도 군포의 저층 아파트는 경매 낙찰이 2차에서 시세의 93%를 기록했다.

1차에선 유찰되었던 아파트였지만 2차에서 1차 감정가의 바로 턱밑에서 낙찰이 이루어진 것이다.

물론 경쟁자도 8명이나 붙었다.

부실 채권 NPL 시장도 뜨겁기는 마찬가지이다.

경매 낙찰에 따른 채권회수율이 높아지고 기간도 짧아지면서 물건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AMC 관계자는 전한다.

최근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경매 관련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영등포구 선유도역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전세가격 상승이 문제가 아니고 아예 전세 물건은 찾을 수가 없으며, 부동산 투자에 아무 관심이 없던 일반 월세 세입자에게도 월세가 너무 비싸 차라리 대출을 끼고 매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지방시장도 마찬가지인데 서산시의 최모 부동산 중개사무소장은 최근 분양한 아파트는 모두 프리미엄이 형성되었고, 일반 다세대도 분양가의 80%선에서 전세가가 형성되었다 한다.

이는 초이노믹스에 대한 기대감과 추석이후 부동산과 관련하여 정부의 선물이 정책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는 기대감에 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초이노믹스의 주인공,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2기 경제팀이 내놓은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대출인정비율(LTV) 완화와 금리인하 등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정책이 매매수요로 연결되는 조짐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예스하우스 전영진 대표는, 올 가을부터는 최근 누리기 힘들었던 부동산 거래 활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며, 매입을 계획했던 사람들이라면 미리 움직이는 것이 답이다라고 조언했다.

부동산 경매 NPL 투자 정보 월간굿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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