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7일 수요일

부동산 경매 NPL 투자 정보 [부동산 경매 보다 NPL] 부실채권 NPL 어디 가서 살 수 있나요?

NPL 부실채권 어떻게 사는 건가요?



NPL 부실채권 스터디 클럽을 운영하면서 회원들에게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다.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는 시중은행 창구에서 직접 부실채권 NPL 을 개인이 매입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러하지 않다.

시중 은행은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금융감독원의 감독을 받으며 일정요건을 갖춘 유동화전문유한회사(SPC)에 의해 유동화되어 부실채권만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자산관리회사(AMC)를 통해 매각된다.

우리가 들어본 적 있는 유암코, 우리에이엄씨, 마이에셋, 농협자산관리 등 등이 있다.

저축은행의 경우는 시중은행과는 다르게 매각된다.  

시중은행이 보유 부실채권을 대부분 매각하는 것에 반하여 저축은행은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전부 매각하는 것은 아니고 본점  채권관리 부서에서 매각 여부를 결정한다.

매각 조건도 일정 조건을 갖춘 법인에게만 하는 경우도 있고, 법인이나 개인을 구별하지 않고 매각 하는 경우도 있다.

단위 농협, 수협 : 시중 은행과 마찬가지로 중앙회에서 POOL을 구성하여 일괄 매각한다.

농협의 부실채권 NPL은 농협자산관리회사를 통하여 개인에게 매각한다.

신협: 농협이나 수협과는 달리 직접 개인에게 매각이 된다.

그러나 모든 신협이 매각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신협만이 개인에게 개별 매각 한다.

새마을금고 : 시중 은행과는 달리 새마을 금고는 안전행정부의 관리감독을 받는다.

일정 조건을 갖춘 법인 또는 개인에게도 부실채권(NPL)이 매각된다.

NPL 부실채권 어디서 파는 줄 알았으니, 부실채권 NPL 이제 어떻게 사야 하나?

유동화전문유한회사에서 매입하는 방법: 유동화회사 홈페이지에 가서 부실채권을 선정한 다음 담당자에게 전화하며 매입의사와 매각 조건을 협의하면 된다.

내가 우리 NPL(부실채권) 스터디 회원들에게 권유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부동산 경매물건을 죽 검색하면서 관심 있는 물건을 발견하면 해당 등기부를 확인하여 부동산 경매 신청한 채권자나 배당요구한 채권자가 누군 인지를 찾아보고 채권자가 유동화회사로 변경되어 있으면 그 유동화 회사에 연락해보거나, 그 외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 금고라면 직접 은행에 전화를 걸어 채권 매각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유한다.

일단 여러분은 부실채권 NPL 시장에는 도착한 셈이다.

모두 선전 하시기를 ...!



월간 굿옥션 밴드 초대 주소: http://www.houseedu.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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