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13년 그 멋진 막을 열었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보다... 세월은 자신의 나이숫자의 속력으로 달려간다는 말이 더욱 가슴에 와닿는 지금입니다.
올한해 우리 독자여러분 만사가 형통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보다... 세월은 자신의 나이숫자의 속력으로 달려간다는 말이 더욱 가슴에 와닿는 지금입니다.
올한해 우리 독자여러분 만사가 형통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2년도 그 어느때 보다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한해였습니다. 실물경기침체는 물론 부동산침체 그리고 부동산가격에 대한 리스크를 회피하고자 부던히 노력했던 한해였습니다.
부동산투자의 패턴도 많이 바뀐 한해. 즉 과거에는 부동산매매차익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부동산을 매수한데 반해 이제는 많은 투자자들이 미래 가격에 대한 차익보다는 오히려 현재 임대료 즉 수익률에 대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매매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작년한해 부동산 중 가장 핫(hot)한 키워드는 바로 ‘수익형’ 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작년 전국 수익형부동산의 낙찰가율을 살펴보면 다가구(원룸)는 75.41%, 근린주택은 74.18%, 근린시설은 70.13%, 오피스텔은 78.02%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기록은 2011년도에 비해 다가구, 근린주택, 근린시설의 낙찰가율은 다소간 상승한데 반해 오피스텔의 낙찰가율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저금리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올해는 더욱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 중 대세를 이룰것으로 보이고, 올 한해 여러 가지 변수를 감안하여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예,적금에 대한 이자가 사실상 제로금리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면 많은 투자자들이 예,적금을 하기 보다는 다른 재테크수단을 모색하게 될텐데요 그중 가장 전통적이면서도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동산을 택하게 될 것으로 보이구요 다만 수익에 대한 기대감, 가격에 대한 부담을 경매라는 수단을 통해서 극복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만 실수요자입장에서 주거용 부동산투자도 타당해보입니다만, 이제 주거용 부동산은 투자, 투기의 목적보다는 단지 편리하게 거주하는 목적이 더 강해지는 종목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되돌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따라서 올한해에도 많은 투자자들은 수익형부동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고, 다만 여유자금의 다소 정도에 따라 빌딩이나 대형 근린상가 등에 투자할 것인지, 또는 다가구주택이나 근린주택에 다할 것인지, 아니면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에 투자할 것인지 정해질 듯 한데요.
1-2억 정도 여유자금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오피스텔이나 소형 근린상가, 다세대, 또는 소형 아파트에 투자할 것으로 보이구요. 3-10억대 여유자금을 가지신 분들은 근린주택이나 다가구주택 또는 중형 근린상가등에 투자할 것으로 보이구요. 마지막으로 10억 이상 여유자금을 운영하실 분들은 근린상가나 근린주택 또는 원룸통건물 또는 고시원건물 그리고 빌딩 등 업무시설에 대한 투자도 고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컨설팅을 업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작년도에 유난히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의뢰가 급증했던 한해였습니다. 더불어 여전히 12월 중에 받은 의뢰 건수 중 여전히 수익형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올해에도 수익형부동산 전성시대를 구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만 수익형부동산 매수시에는 다른 모든 조건을 차치하고라도 입지와 임대수요 마지막으로 임대료수준 더불어 미래에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지역인지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보면 특히 역세권인근 또는 대학교인근 그리고 오피스밀집지역 등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일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러한 지역이 아니라면 감정가대비 최저가가 아무리 싸다해도 적극적인 입찰을 하기 보다는 방어적인 입찰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또한 수익형부동산을 경매로 낙찰을 받고자할때에는 권리분석에 대한 부분에서 한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것이고 더불어 차후 인도, 명도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지도 잘 감안해야합니다. 아무리 싸게 낙찰받았다 하더라도 인도, 명도 기간으로 1-2년을 소요한다면 수익은 커녕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는 즉 제대로 된 낙찰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 경매 어렵지 않습니다
기본을 제대로 공부하고, 현장분석 꼼꼼히 한 연후에 낙찰의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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