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굿옥션 [월간굿옥션] 발행인의 뜻 [알림: 박계욱]

정보화시대!

‘정보화시대’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지만 정보가 없어 투자를 못하는 시대는 아닌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정보가 넘쳐나서 걱정인 시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법원 경매장에서의 풍경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프린트물이 정보라는 이름으로 경매장에서 뿌려지고 있지만 문맥만 몇 개 바뀌었을 뿐 거의 비슷한 내용이 홍수처럼 우리 주변을 둘러쌓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이러한 상황은 모두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굿옥션의 경매 정보는 다릅니다. 우리만의 고급 인력들이 직접 발로 뛰어 얻어낸 정보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굿옥션 임직원들은 회원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5월 중순에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온나라지도”는 까다로운 검색을 지도로 간단하게 근처 경매물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조회동향”은 동일인이 여러 번 클릭을 해도 중복적용이 되지 않으며, 유효조회 숫자는 물건 열람시간이 5분 이상을 의미하므로 관심물건에 해당됨을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많은 부분의 개편이 있지만 제가 모두 설명을 드리는 것보다는 회원님들의 관심으로 답습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2011년 10월 월간 굿옥션이 창간된 이후 전국 58곳의 법원 경매장에서 낙찰을 기다리는 동안 수많은 독자 분들이 경매에 관심을 갖고 굿옥션을 애독해 주셨는가 하면, 인터넷으로도 수많은 분들이 구독하고 계십니다. 하루라도 늦게 출간되는 날이면 본사에 전화를 걸어 ‘언제 발간되는지’를 묻는 독자 분들의 관심어린 투정도 저희는 기쁘게 접하고 있습니다.
항상 시작처럼, 그리고 이번 호를 다시 시작으로 이제 다시 태어나는 월간 굿옥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굿옥션 식구들은 다시 한 번 독자들에게 약속을 드리며 다짐을 합니다.
보다 좋은 부동산 전문가, 보다 알찬 정보를 찾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보다 많은 분들이 좋은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월간 굿옥션의 글을 SNS를 통해 제공하는 방안도 곧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화 시대! 체계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매진의 원동력은 독자 여러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많은 관심과 독려 부탁드립니다.

굿옥션대표 박 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