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 부동산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가지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늘은 영원하고 땅은 오래간다. 천지가 영원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살려고 애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원히 살 수 있다(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라는 좋은 글귀를 선물합니다. 하늘의 도움으로 올해에는 꼭 하시는 사업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광고의 기법에서 트레일러 광고(trailer advertising)라는 것이 있습니다. 방송 광고의 말미에 부가적으로 붙는 짧은 광고를 의미합니다. 이는 시간상의 제약으로 인해 짧은 상황의 설정과 상표명(brand name)을 한번 연호하고 끝나는 것으로, 통상 기업에서 다수의 품목을 출시하는 광고를 해야 하는데 품목은 많은 반면, 예산이 충분치 못할 때 주로 사용하는 광고유형입니다.
부동산업계에서도 이러한 유형의 광고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입지가 좋은 유망지역의 아파트나 상가를 선전하면서 다소 열세한 지역 내 부동산을 짧게 소개하는 분양광고가 이러한 유형입니다. 중소시공사나 개발시행업체가 대기업과 공동시행하고 있음을 강조하거나, 명함에 스펙(specification)을 써 넣는 것도 이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심리학에서 인간의 기억, 인지는 유입된 정보들 사이의 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먼저 입력된 정보는 다음에 입력되는 정보에 영향을 미치는데, 정보들 사이에 일관성이 있을 경우 연결고리가 강화(spreading of activation)되는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정치상황에서 보면, 안철수 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러한 트레일러 광고기법 효과 보고 있는데 곧,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안철수 원장과 동일 시 하게하는 강화효과(spreading of activ-ation effect)를 누리는 것과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시장의 자율을 강조한 '3.0 자유시장자본주의'에서 다 같이 행복한 성장을 추구하는 '4.0 따뜻한 복지자본주의‘로의 변화가 지금 우리나라의 커다란 이념적 화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치러질 총선과 대선에서 새로운 리더에 대한 국민들의 바람은 머리형(Intelligent)이 아닌 감성적(Emotional)리더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노자의 철학인 무위자연(無爲自然), 무엇을 억지로 하지 않으며 스스로 그러한 대로 사는 모습 즉,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업환경과 사회,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인간본위와 자연본위가 보다 더 가치 있고 경쟁력 있다는 것을 우리는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정치건, 경제건, 어떠한 것이라도 길고 영원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와 같은 인위적인 유의(有爲)가 아니고 저절로 피고 지는 자연과 같은 무위(無爲)임을, 2012년 임진년, 우리 부동산 산업계의 희망을 같이 꿈꾸어 봅시다.
부동산업계에서도 이러한 유형의 광고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입지가 좋은 유망지역의 아파트나 상가를 선전하면서 다소 열세한 지역 내 부동산을 짧게 소개하는 분양광고가 이러한 유형입니다. 중소시공사나 개발시행업체가 대기업과 공동시행하고 있음을 강조하거나, 명함에 스펙(specification)을 써 넣는 것도 이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심리학에서 인간의 기억, 인지는 유입된 정보들 사이의 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먼저 입력된 정보는 다음에 입력되는 정보에 영향을 미치는데, 정보들 사이에 일관성이 있을 경우 연결고리가 강화(spreading of activation)되는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정치상황에서 보면, 안철수 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러한 트레일러 광고기법 효과 보고 있는데 곧,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안철수 원장과 동일 시 하게하는 강화효과(spreading of activ-ation effect)를 누리는 것과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시장의 자율을 강조한 '3.0 자유시장자본주의'에서 다 같이 행복한 성장을 추구하는 '4.0 따뜻한 복지자본주의‘로의 변화가 지금 우리나라의 커다란 이념적 화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치러질 총선과 대선에서 새로운 리더에 대한 국민들의 바람은 머리형(Intelligent)이 아닌 감성적(Emotional)리더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노자의 철학인 무위자연(無爲自然), 무엇을 억지로 하지 않으며 스스로 그러한 대로 사는 모습 즉,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업환경과 사회,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인간본위와 자연본위가 보다 더 가치 있고 경쟁력 있다는 것을 우리는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정치건, 경제건, 어떠한 것이라도 길고 영원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와 같은 인위적인 유의(有爲)가 아니고 저절로 피고 지는 자연과 같은 무위(無爲)임을, 2012년 임진년, 우리 부동산 산업계의 희망을 같이 꿈꾸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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