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통보됨에 따라「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3개 노선을 모두 추진해 나가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A노선(일산~삼성)은 즉시 추진하고 B노선(송도~청량리)과 C노선(의정부~금정)은 재기획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조속히 재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총사업비 11.8조원
- (A노선) 일산~삼성 36.4km /
- (B노선) 송도~청량리 48.7km /
- (C노선) 의정부~금정 45.8km
- (A노선) 일산~삼성 36.4km /
- (B노선) 송도~청량리 48.7km /
- (C노선) 의정부~금정 45.8km
당초 정부에서 추진한 3개 노선 동시 시행 방안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노선별로 분리 하여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였다.
기존 전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일산에서 삼성역까지의 이동시간이 약 1시간 20분 이상 소요되지만 광역급행철도가 건설되면 20분대로 단축 되어 일산에서의 강남 진입이용이해진다
수도권내 장거리· 장시간 통근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들의 교통 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승용차를 대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급행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최고 운행속도는 180km/h이고, 표정속도(역별 정차시간을 포함한 평균속도)는 약 100km/h이다. (기존 전철의 표정속도는 약 30~40km/h 수준)
국토교통부는 금년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역 시설계획, 열차 운행계획, 요금, 개통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을 관련 부처, 지자체 등과 협의해 가며 결정할 계획이며 기본계획 수립 과정은 약 1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존 전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일산에서 삼성역까지의 이동시간이 약 1시간 20분 이상 소요되지만 광역급행철도가 건설되면 20분대로 단축 되어 일산에서의 강남 진입이용이해진다
수도권내 장거리· 장시간 통근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들의 교통 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승용차를 대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급행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최고 운행속도는 180km/h이고, 표정속도(역별 정차시간을 포함한 평균속도)는 약 100km/h이다. (기존 전철의 표정속도는 약 30~40km/h 수준)
국토교통부는 금년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역 시설계획, 열차 운행계획, 요금, 개통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을 관련 부처, 지자체 등과 협의해 가며 결정할 계획이며 기본계획 수립 과정은 약 1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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