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4일 월요일

부동산 경매 굿옥션 뉴스브리핑(부동산 소식) [뉴스 소식 안내]


양도세 중과 폐지 '환영'…다주택자 136만명 혜택 [머니투데이] 2013.12.30
여야가 30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에 대해 잠정 합의함에 따라 부동산시장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무엇보다 투자자들의 심리 개선이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다만 정부가 '4·1 부동산 종합대책'에서 내놓은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등 세제혜택이 연내 종료됨에 따라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다주택자 136만명…전체 11.4% 혜택...

전세난민 vs 전세부자 [세계일보] 2013.12.26
올해 부동산시장은 새 정부가 출범하며 내놓은 두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하며 낙폭이 다소 둔화한 모습이다. 하지만 수급 불균형 가속화 속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예기치 못한 전셋값 고공행진이 지속, 전세 난민이 양산되며 서민들이 큰 고통을 받았다. 정부는 전세난 해결을 위해 8.28 전월세 대책을 내놓았으나 거침없이 치솟는 전셋값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 내년 4월부터 가능 [아시아경제] 2013.12.23
내년 4월25일부터 15층 이상의 공동주택은 최대 3개층, 14층 이하는 최대 2개층까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할 수 있다. 또 입주자가 일상적으로 지켜야 할 층간소음 저감 규정이 신설되고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와 비리자 처벌이 강화되는 등 아파트 관리제도가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주택법 시행규칙',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등 하위법령 4건의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재건축 등 조합원에 2주택 분양 허용...1주택은 60㎡ 이하 [디지털타임스] 2013.12.17
앞으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원들은 기존 주택의 전용면적 범위 내에서 새로 짓는 주택을 2채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원은 본인이 소유한 기존주택의 전용면적 범위 내에서 최대 2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 예컨대 전용면적 142㎡ 중대형 아파트 조합원이라면 재건축 등으로 새로 분양받을 주택을 85㎡와 57㎡짜리 2가구로 나눠 분양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보유한 주택의 종전가격 범위 내에서만 2주택 분양을 허용해 대부분 조합원당 1가구밖에 받을 수 없었지만 소형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새로 받는 2주택 중 1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로 공급하고 3년간 전매를 제한하기로 했다

재개발·재건축에 ‘소셜믹스’ 新바람 [아시아경제] 2013.12.21
서울시내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 '소셜믹스'가 확산되고 있다. SH공사 등 공공 사업장은 물론 개포주공 등 민간 정비사업장까지 폭넓게 소셜믹스 형태의 주택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는 강남구 청담동 일대 청담삼익아파트와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 도봉구 쌍문2구역 재건축 등 논의 안건 모두에 소셜믹스를 주문했다. 사업주체의 개발이익을 임대주택 형태로 환수하려는 목적이다. 이에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에는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이 혼합돼 다양한 계층이 입주하게 된다.

"2014년 상반기 집값 반등할 것" [한국경제] 2013.12.19
일반인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집값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내년에는 오피스텔 등 임대형 부동산과 토지가 유망 투자처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신한은행 투자자문팀과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일반인 1012명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을 설문한 결과 내년 상반기에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응답이 58.9%로 ‘아직 바닥이 아니다’(40.9%)는 반응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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